인터파크 '내게 푹빠진 호주 이야기' 기획전
2017-02-10 14:01:53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내게 푹빠진 호주 이야기>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의 콘셉트는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여행 △짜릿하게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2가지로, 다양한 타입의 호주여행 상품을 마련해 여행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 여행
일상에 지쳐 여유와 힐링이 필요하다면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 말이 필요없는 청량한 공기와 맑은 바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여유가 가득한 호주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겨보자.

인터파크투어의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은 세계 유명 비치를 높은 곳에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체험까지 포함돼 기존 호주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시드니 주요 관광지와 블루마운틴, 시드니타워를 둘러보고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탬보린 마운틴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5대 프리미엄 특식을 비롯한 전 일정 식사와 해외여행자보험, 멀티어댑터 증정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141만 3400원부터.

 

케언즈 열기구 현지투어 상품도 있다. 열기구 투어는 케언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험으로 손꼽힌다. 케언즈 열기구는 배우 권상우의 프로포즈로 유명하며, 열기구를 타면 하늘에서 아름다운 해안지대와 열대우림까지 대자연을 내려다볼 수 있다. 마리바 대평원에서 진행되는 열기구 투어는 일출 시간에 맞추어 30분가량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6400원.

 

◇ 짜릿하게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스트레스에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최고다. 호주는 버킷리스트에 적힌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인터파크투어의 시드니 6일 상품은 항구도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먼저 리틀 그랜드캐년이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해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아름다운 해안도시 울릉공 관광 등 4박 6일 동안 시드니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이 밖에도 사막에서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포트스테판, 넬슨베이에서의 돌핀 크루즈, 와이너리 농장 관광 및 와인시음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31만1000원부터.

현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케언즈 털리 래프팅(15만2100원~), 케언즈 스카이다이빙(29만8600원~), 포트스테판 데이투어(9만5000원~), 케언즈 리프 매직 크루즈(21만7800원~) 등의 티켓 및 현지투어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크루즈, 오페라하우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