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촬영지 '뉴질랜드'
12월 23일부터 대한항공 오클랜드 전세기 취항
모두투어,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 출시해 모객中
2015-12-07 21:17:57 | 김성호 기자

<사진제공=모두투어>

판타지 영화의 최고 인기작인 반지의 제왕은 촬영지가 어디일까. 뉴질랜드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화에서처럼 광활한 자연과 생태계를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영화 속 환상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매력들로 모든 여행객을 만족시키는 곳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남반구 지역의 여행지중 가장 대표되는 여행지로 동계시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국내 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동계성수기이자, 뉴질랜드 여행의 최적기인 12월 23일부터 이듬해 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항차에 걸쳐 오클랜드 특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7박 9일의 가장 최적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뉴질랜드 단독상품을 비롯 뉴질랜드 북섬과 호주의 관문 시드니를 여행하는 뉴질랜드, 호주 연계 상품으로 판매한다.

■ 뉴질랜드 남북섬 9일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일정은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마을, 폴리네시안 온천욕 체험, 타우포 번지점프대, 후카폭포 관광등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선택 상품에 따라 오클랜드 무리와이비치 가넷서식지와 퀸스타운 봅스힐 곤돌라도 까지 여행하는 고품격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남북섬의 놓쳐서는 안될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게 되며 알뜰팩가 베스트셀러 상품, 2종류로 판매되며 상품가는 299만원부터이다.

■ 뉴질랜드 북섬과 시드니 9일
뉴질랜드북섬과 시드니를 일정하는 9일 상품은 북섬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클랜드, 해밀턴, 와이토모등을 여행하며 호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호주의 관문 시드니를 여행하게 된다. 시드니 동부해안 과 시내 명소관광을 비롯해 세계 3대 미항에서 즐기는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도 상품에 포함되어있어 뉴질랜드와 함께 시드니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모두투어는 뉴질랜드 전세기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목배게와 슬리퍼 SET를 포함한 여행용파우치 5종SET를 증정하며 80만원 추가시 왕복 비즈니스, 150만원 추가시 퍼스트석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매년 동계시즌 고질적인 좌석부족으로 뉴질랜드 여행이 어려웠던 여행객들에게 희소식 같은 모두투어 전세기 상품은 이번 동계시즌 여행매니아가 추천하는 가장 기대되는 여행지중 한 곳이다.

[모두투어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 기획전]
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6263

 

■ 뉴질랜드는?
얼핏 보면 한반도와 유사한 모습을 한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한반도보다 조금 큰 면적에 400만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인구 소국인 뉴질랜드지만 가축의 수는 어마어마한데, 양의 수가 자그마치 5,000만마리에 달 할 정도로 양과 관련된 제품 및 식품산업이 유명하다. 남과 북의 2개의 큰 섬과 부속섬들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190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하였고 현재 영연방의 일원이다. 

남반구에 위치해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며 인천 오클랜드 직항노선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으로 한국과의 시차는 뉴질랜드가 3시간(썸머타임시 4시간)빠르다.

자료제공=모두투어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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