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의 아시아나 수제맥주를 맛보니
2018-10-16 11:14:43 , 수정 : 2018-10-16 11:22:59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인천공항의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아시아나(ASIANA) 이름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아시아나 (ASIANA) 수제맥주를 맛본 정 모씨는 'IPA맥주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하다고 평가하며 기존의 IPA보다 돗수가 살짝 낮아 부담없이 즐 길 수 있다'고 말하며 '외국 공항 라운지에서 맛보는 맥주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특히 맥주의 청량감이 좋다고 하였다.

 

 아시아나 (ASIANA)수제 맥주는 화사한 과일향(파인애플, 복숭아)과 아로마 몰트의 고소한 느낌, 홉의 쌉쌀한 맛의 세션(Sissen) IPA맥주이다. 알콜 돗수는 4.7% 이다.  

 

▲  아시아나(ASIANA)수제맥주는 올해 12월말까지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  아시아나(ASIANA) 수제맥주는 올해 12월말까지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아시아나 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라운지 고객에게 서비스되는 아시아나(Asiana) 수제맥주는 올해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수제 맥주 “ASIANA”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키미앤일이’가 라벨 일러스트에 참여해 ‘맥주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여행 출발 전 공항 라운지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수 있으며, 풍부한 과일향과 깊은 풍미로 기존 라거 맥주와 차별화된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ASIANA” 병맥주,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ASIANA” 생맥주가 기존 서비스 품목과 함께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만약 이 맥주의 맛이 궁금하다면 라운지 서비스 기간 동안에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음성 양조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키미앤일이’가 라벨 일러스트에 참여해 ‘맥주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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