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애 여행지 다낭의 일등공신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ery Da Nang)
2020-03-04 16:48:12 , 수정 : 2020-03-04 23:25:34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베트남 리조트 브랜드는 단연 빈펄(Vinpearl) 리조트다. 베트남 유명 그룹인 빈그룹에서 베트남 전역에 걸쳐 건설한 빈펄 리조트는 베트남의 인기있는 여행지 대부분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그런 이유에서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리조트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빈펄 리조트는 인기가 높은데 그중 빈펄 다낭 리조트는 다낭의 대표적인 종합 리조트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리조트다. 

 

▲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ery Da Nang) 전경, 전용비치가 매력적이다.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ery Da Nang)은 빈펄1 으로 불리는 리조트로 가족 단위 여행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3베드 빌라(575m², 약 174평) 17동, 3베드 오션뷰 빌라(575m², 약 174평) 11동,  4베드 풀빌라(628m². 약 190평) 1동, 4베드 오션뷰 풀빌라 (628m². 약 190평) 10동 등이 있어 가족여행의 규모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낭은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빈펄 리조트는 특히 5성급이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리조트 전반적으로 깨끗한 시설이 장점이다. 

 

 

▲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ery Da Nang) 로비

 


호텔동은 또한 5종류의 룸 카테고리로 나뉜다. 디럭스, 디럭스 오션, 파노라믹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으며 미케 비치쪽에서 가장 큰 객실로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주력객실인 디럭스(77객실), 디럭스오션(101객실)은 각각 방의 넓이가 54m²(약 16.3평)이며, 파노라믹뷰룸(12객실) 69m²(약 20.8평), 이그제큐티브 스위트(8객실) 107m²(약 32.4평), 프레지덴셜 스위트(2객실) 120m²(약 36.3평)이다.   

 

 

5개의 대형풀장(메인풀 1개, 스몰풀2개, 자쿠지 1개, 키즈풀1개)과 앤티크 분위기의 리조트로 이곳이 다낭의 끝판왕 리조트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키즈클럽, 테니스코트, 스파 등이 있다.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Vinpearl Resort & Spa Da Nang, 빈펄 2)

 

▲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Vinpearl Resort & Spa Da Nang, 빈펄 2)는 전객실 독채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ery Da Nang) 리조트 옆에는 타운하우스 분위기가 나는 풀빌라로, 가족여행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5성급 리조트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Vinpearl Resort & Spa Da Nang, 빈펄 2)이 있다.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진 풀빌라 리조트인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은  2베드 풀빌라(370m², 약 112평) 27동, 3베드 빌라(422m², 약 127.6평) 78동, 3베드 오션뷰(567m², 약 171.5평) 10동, 4베드 빌라(425m², 약 128.5평) 7동이 있어 인원수와 목적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 메인풀

 

▲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 로비 건물

 

 

가장 작은 2베드룸의 규모가 370m²(112평대)으로 가족 단위의 여행과 휴식에 제격이다. 각 빌라마다 단독 풀장이 있고 프론트나 레스토랑까지 이동할 수 있는 버기카 등이 무료 제공된다.    

 

▲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의 독채 풀빌라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키즈클럽, 테니스코드, 수영장(메인풀1개, 자쿠지1개, 키즈풀 1개), 스파 등이 있다. 리조트 위치는 다낭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낭 시내까지도 10분 정도로 입지조건도 좋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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