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이판, 티니, 로타 등 마리아나제도 관광 촉진 홍보·마케팅 기관인 마리아나관광청 이 2월26일 한국에서 신규 캠페인 'This Is The Marianas'(여기가 바로 마리아나!) 슬로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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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크리스토퍼 컨셉션 마리아나관광청장(왼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가운데) 자마이카 타이론(Jamika Taijeron) 신임 마리아나관광청장, (우측) 김용남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2월26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개최한 마리아나 데이(The Marianas Day)에서 마리아나관광청은 새로운 한국사무소(주식회사 에이뷰코리아) 및 2025년 전략 및 활동 계획 등을 소개했다. 기자 간담회와 리셉션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여행업계, 미디어, 인플루언서, 주요 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하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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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은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포츠/레저 투어리즘(스포투어리즘) 활성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에서 새로운 밈 현상을 이끌고 있는 마라톤과 사이판 명문 골프장 등을 사이판 방문 동기부여에 적용하기 위해 배우 유이 씨를 스포츠 홍보대사로, 프로골퍼 박보겸 씨를 골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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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3월8일 사이판 마라톤에 직접 참가할 예정으로 스포츠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 훈련으로 참석을 못한 박보겸 선수는 영상 메시지로 소감을 전했다.
▲프로골퍼 박보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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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에이뷰코리아, 사진 ▲)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및 스포츠 투어리즘, 광복 80주년의 역사와 함께하는 티니안, 다이빙 여행지로서의 로타의 매력 등을 어필하며 마리아나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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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컨셉션(Christopher A. Concept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마리아나는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상적인 휴양지”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한국 시장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마리아나의 문화와 자연을 보존하며 차별화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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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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