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전문 '청도장청여행사', 태항산 '황애동관광지와 한국총판 업무협약' 체결
태항산의 핵심 관광지 팔천협, 황애동과 창평온천호텔 한국총판  
송태환 대표이사, 올해 태항산 한국관광객 8만 명 유치 목표 달성 자신감 내비쳐
2025-02-26 22:03:04 , 수정 : 2025-02-27 00:18:3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태항산 전문 청도장청여행사(대표이사 송태환)가 중국 산서성 장치시와 이성현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가운데 황애동관광지(사장 오정왕)와 한국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태항산 한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8만 명 모객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팸투어 첫날 황애동풍경구 입구에서 참가자 일행이 즐거운 팸투어가 되길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산동팔천협 문화마케팅회사 청도장청여행사(한국법인 워라벨투어) 송태환(宋太焕)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중국 현지시각) 황애동 입구에서 오흥빈(吴鸿宾)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 위영춘(魏迎春) 장치시문화센터 주임, 왕광(王光) 이성현정부 부현장, 오정왕(吴定旺) 황애동관광지 사장 등을 비롯해 한국여행사 태항산(팔천협/황애동/창평온천) 팸투어 일행 54명과 황애동관광지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성대하게 진행했다.  



▲황애동이 세겨진 입석 앞에서 업무 협약식에 앞서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송태환 청도장천여행사 대표이사(우측)와 오정왕 황애동관광지 사장(좌측)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송태환 대표이사 모습 

 


▲양사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송태환 사장(우측)과 오정왕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장청여행사 송태환 대표이사와 오정왕 황애동관광지 사장 간 한국총판 협약식이 먼저 진행됐다. 협약식은 귀빈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협약식 직후 귀빈들이 인사말을 전했다. (우측으로부터 네 번째) 송태환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과 황애동관광지 임직원들의 모습 


이날 황애동풍경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송태환 청도장청여행사(현지 법인) 대표이사의 사연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에 수많은 여행사가 있지만, 당시 송태환 대표이사는 한국 여행사 최초로 이곳 장치시에 한국 수학여행단 250명을 유치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인 관광객 대거 유치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장청여행사는 팔천협, 창평온천호텔과 이미 계약을 맺었고, 송태환 대표가 이끄는 장청여행사는 상당히 좋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통해 이곳의 시·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게 됐으며,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협약식 행사에 참석한 송태환 대표이사 모습


이런 연유로 중국의 수많은 여행사 중 거리낌 없이 송태환 대표를 바로 선정해 업무협약을 하게 됐으며, 특히, 이미 그동안 송 대표가 보여 준 검증된 실력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에서도 타 업체들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믿고 전혀 주저함이 없이 청도장청여행사를 바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가진 오정왕 황애동풍경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협약식을 마친 후 먼저 오정왕 황애동풍경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저희 파트너 송태환 사장님, 한국에서 먼 길을 마다하고 오신 한국 여행사 팸투어 일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열정으로 이곳에 모여 황애동문화관광지구와 산동팔천협회사의 한국시장총판 협의가 체결되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 목격하게 됐다. 우선, 저는 황애동문화관광지구를 대표하여 산과 바다를 건너 오신 여러분께 가장 열렬한 환영과 가장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황애동문화관광구는 태항산 중간에 위치하고 이곳은 산협이 종횡무진하며 산봉우리가 첩첩하다. 적벽단애, 천산경수는 태항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며, 대자연의 신이 도끼질하는 솜씨는 마치 칼로로 쪼개고 깍은것과 같다. 가파른 절벽, 기이한 봉우리, 암벽, 암동, 균열곡, 협곡, 옹곡 등 다양한 지형 기이한 광경이 있는가 하면 태항산 장석암 지형 경관이이 가장 전형적인 대표이며 또한 천연산소바라고 불리기도 한다”면서, “송태환 사장님, 친애하는 여러분, 우리의 공동 노력과 공동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여러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황애동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한국 역사상 유명한 최치원 선생이 시구에서 ‘태항은 한강과 연결되어 명월광을 함께 비춘다’라고 쓴 것처럼, 태항산과 한강은 비록 천리 떨어져 있지만, 문화와 우정의 연결 하에 같은 명월의 빛을 함께 비출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온 산천의 개나리꽃이 금빛 물결처럼 산골짜기를 휩쓸 때 여러 한국 관광객분들을 맞이하여 이 신기한 땅에 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겠다. 여기서 저는 송태환 사장님, 친구 여러분께 정중히 약속드린다. 우리는 파트너 여러분과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접대와 서비스를 잘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송 사장님, 한국 여행사의 친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합작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기대하자”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태환 대표이사 모습 


송태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선 먼 길을 떠나 태항산 황애동에 답사를 오신 팸투어 일행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창지시 정부와 황애동풍경구에서 함께 협조해 준비해 주신 이번 계약 체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항산 상품 개발자로서 이번 황애동과의 협력은 한국에서 태항산 관광 제품에 새로운 장을 쓰게 될 것이며, 저와 저의 팀은 황애동풍경구를 한국에서 홍보에 집중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더 많은 관광객들을 황애동풍경구로 이끌며, 풍경구와 저희 회사가 윈윈하는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왕광 이성현정부 부현장 모습 


왕광(王光) 이성현정부 부현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좋은 날에 먼 곳에서 오신 한국 귀빈들을 모시고 저는 현 정부를 대표하여 여러분들께 열렬한 환영을 드리며, 협력협약의 성공적인 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성현 위원회와 현 정부는 문화관광 산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이를 현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엔진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백리 태항산의 새로운 화랑’을 만들기를 비전으로 삼고, 황애동 5A급 관광지 창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황애동은 이성현의 문화관광의 반짝이는 명주이며, 그 독특한 장암석 지형과 아름다운 경치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면서, “한국은 우호적인 이웃으로서 중국과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여러분들이 오신 것은 협력의 좋은 시작이다.  실제 답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황애동의 매력을 느끼고 이성현의 열정을 느낄 수 있기를 믿는다. 우리는 쌍방이 우세를 발휘하여 최고의 협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는 정부를 대표하여 협력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표명한다. 쌍방의 노력으로 중한문화관광 협력이 반드시 풍성한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분들이 이성현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라며, 그리고 더 많은 한국분들이 여기에 와서 이성현의 매력을 느끼시기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흥빈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오흥빈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왕 현장님, 한국 여행사 대표님들, 각계의 귀빈들, 미디어 여러분, 오늘, 우리는 태항산 기슭에 모여 황애동과 한국 관광업계의 협력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제가 장치시 문화관광국을 대표하여 여러분들의 오신 것을 환영하고, 각계의 지지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계약 체결하는 양측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장치는 옛날에 상당이라 불렸고, 2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은 예로부터 천하의 등골’이라는 명예를 누리고 있다. 이곳에는 웅장한 태항산, 관음당 성황묘와 같은 정교한 고대 건축물, 그리고 정위가 바다를 메우는 등의 신화가 있으며, 문화적 저력이 아주 깊다. 황애동은 장치시 문화관광 판도의 반짝이는 명주다. 이곳은 ‘세계장암석지형의 전형, 항일의 붉은성지, 숲속산소의 비밀의 땅’이라는 세 가지가 하나로 모인곳으로 한국분들이 추구하는 ‘힐링 여행’ 하기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흥빈 부국장(앞줄 마이크를 든분) 모습 


이어 오 부국장은 “이번 협력은 국제 관광시장을 넓히는 중요한 조치이며, 또한 세계에 장치의 문화 매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우리는 미래의 협력에서 쌍방이 손잡고 함께 앞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장치에 와서 이곳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직접 느끼시기를 희망한다”라며, “장치시문화관광국은 예전과 같이 쌍방의 협력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과 보증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장치에서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함께 협력의 새로운 신화 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황애동에 대한 영상 소개. 마치 하트 모습으로 보이는 황애동관광지 모습


협약식을 마친 후 한중 양국의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황애동풍경구에서 한국 여행사 팸투어 일행들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증정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장치시 관광지의 영상 모습 


협약식을 지켜본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오늘의 업무협약이 마치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미래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풍성한 열매를 맺어 서로 이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한중 우정이 하늘을 찌를 듯한 큰 나무처럼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길 바라고, 두 나라의 문화관광 사업협력이 더욱 왕성하게 발전하며 날로 번창해 더욱 빛나는 내일을 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사회자(우측)와 통역을 담당한 청도장천여행사 직원(좌측) 모습 


한편,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식은 황애동관광지와 팔천협마켓팅회사 청도장천여행사가 협력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한중 문화광광 산업이 손잡고 함께 전진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한국여행사 장치시 고찰행사 및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한국 여행사 장치시 고찰행사 및 문화관광설명회 행사장 메인 화면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위영춘 장치시문화센터 주임(우측 두 번째)으로부터 행사장에 비치된 장치시 민속 문화 용품 및 전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보고 있는 오흥빈 장치시 문화여유국 부국장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오흥빈 부국장과 참석자들의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오흥빈 부국장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메인 귀빈석에서 송태환 대표이사(우측 세 번째)가 오흥빈 부국장(우측 네 전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업무협약을 마친 팸투어 일행은 황애동풍경구 투어에 나선 후 오후에는 창평온천호텔 대회의실에서 장치시 문화여유국 주최 ‘한국 여행사 장치시 고찰행사 및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를 겸한 ‘태항산 답사단 일행을 위한 환영 만찬’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행사장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참석한 귀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귀빈들이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날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 및 환영 만찬에는 오전 협약식에 참석했던 귀빈들이 그대로 참석해 한국에서 장치시를 찾아 온 한국 여행사 팸투어단 일행들에게 장치시 및 태항산의 팔천협, 황애동 등에 대한 홍보 영상과 나래이션 형태의 설명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만찬과 함께 이어진 행사에서는 멋진 무용과 노래로 만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짧은 일정의 만남이었지만, 오랜 친구들과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설명회와 환영 만찬 이후에도 삼삼오오 교류의 시간은 황애동의 깊은 밤까지 이어졌다.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공연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민속 공연 모습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장치시 관광지 홍보 영상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장치시 소개 영상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장치시의 역사도 소개했다



●태항산 초청 팸투어 참석자



▲태항산 초청 팸투어 참가자들이 석가정국제공항에 도착해 화이팅을 외치며 첫 번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태항산 초청 팸투어에는 51명의 한국여행사와 미디어 대표 3명 등 54명이 참가했다. 대형버스 두 대로 나눠진 팸투어 일행은 ▶1호차에 ▷온라인투어 고현희  사원 ▷여행박사 서효원 과장 ▷모두투어 이준영 사원 ▷노랑풍선 조원진 사원 ▷교원투어 이익수 파트장 ▷예약센터 이은호 대리 ▷에버테마여행 전경주 대표 ▷현대여행사 진기준 이사 ▷산바라기투어 권민정 과장 ▷세종투어 이주현 대표 ▷새세중여행사 노은경  대표 ▷행복한여행 김선영 실장 ▷미소투어 양창수 이사 ▷미소투어 정석훈 이사 ▷하나로드 김성엽 부장 ▷더본투어 권병주 대표 ▷투어준 정영대 ▷하나관광 곽춘자 이사 ▷온세상투어 곽은자 대표 ▷중국씬싱항공 정지윤 과장 ▷워라벨투어 임희정 이사 ▷모두투어(북경) 김대응 법인 ▷ 모두투어(북경) 김성림 부장 등이 탑승했다.  ▶2호차에는 ▷백두산오름여행사 정용갑 대표 ▷백두산오름여행사 김광희 부장 ▷지니월드투어 송태헌 이사 ▷봉명여행사 이준식 대표 ▷청주산악협회 황준하 총무 ▷청주산악협회 오종은 이사 ▷춘천하나투어 강은미 실장 ▷드램라인투어 이지연 대리 ▷더투어샵 송미숙 이사 ▷하오월드 정태란 대표 ▷하오월드 류세현 이사 ▷나눔투어 이응구 사장 ▷나눔투어 이태경 부장 ▷김정녀 투어비스 이사 ▷투어비스 이세영 이사 ▷충일투어 정연숙 실장 ▷충일투어 홍은화 이사 ▷충일투어 권혁성 대표 ▷충일투어 최재은 부장 ▷갤러리아 백초희 부장 ▷갤러리아  김성응 대표 ▷중국항공 조인철 대표 ▷중국항공 이여영 실장 ▷청년여행사 노웅 이사 ▷청연여행사 박병주 사장 등이 탑승해 전 팸투어 일정을 마음껏 즐겼다. 미디어 대표로 참석한 ▷이영석 한국관광신문 대표 ▷김다미 여행신문 기자 ▷이상인 티티엘뉴스 선임기자  등도 함께해 이번 팸투어에는 총  54명이 참가했다. 



●태항산 초청 팸투어 주최·주관사 - 청도장청여행사(유)



▲태항산 초청 팸투어 일행이 팔천협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그동안 많은 활동을 전개해 오던 청도장청여행사는 지난 2019년 6월 6일, 제2의 도약을 위해 유한회사로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현재 광고설계, 대리, 회의 및 전시업무, 티켓업무, 사적인 수요로 출입국 중계업무, 자비유학 중계업무, 번역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항산 상품 판매 및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청도장천여행사 한국법인 워라벨투어 임희정 이사 모습 



▲황애동관광지 입구 모습 


청도장청여행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박 4일간 ‘한국여행사 태항산(팔천협/황애동/ 창평 온천호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 팸투어단 일행은 1일차인 지난 22일 오후 7시 15분 춘추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석가정국제공항에 도착, 한단등정리조트호텔에서 1박 한 후 2일차인 23일 동태항, 황애동 등을 돌아본 후 업무협약식에 참석, 장치로 이동해 창평온천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3일 차인 24일, 팔천협과 보천대협곡을 돌아본 후 한단으로 이동해 한단영양국제호텔에 투숙했다. 4일차인 25일, 한단에서 석가정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춘추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팸투어 일정을 마쳤다.



▲청도장천여행사가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황애동 창평온천호텔 입구 모습 

 


▲청도장천여행사가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황애동 창평온천호텔 로비 모습 


이번 팸투어는 한국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는 태항산의 핵심 관광지만 선별해 돌아봤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앞으로 한국관광객 대상 상품 판매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장청여행사는 올해 태항산 한국관광객 유치 목표를 약 8만 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송태환 청도장천여행사 대표이사 모습 


한편, 태항산 상품을 직접 만들어 내고, 동태항, 황애동, 창평온천호텔 등에 대한 한국총판을 맡고 있는 송태환 대표이사는 “태항산의 신비로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나고 있어 항공편만 확대되면, 10만 명 아니라 15만 명 유치에도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애동이란 글씨가 세겨 진 입석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송태환 청도장천여행사 대표이사 모습

 
그동안 태항산을 명문 관광지로 만들어 한국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온 청도장천여행사 송태환 대표이사,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그의 목표가, 그의 희망이,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켜 보고 있다. 





태항산 황애동 = 글·사진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