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NH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17일, NH농협은행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좌측) 이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좌측 두 번째), 한민희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본부장(우측 두 번째), 김동수 농협은행 NH멤버스사업부장(우측) 등과 함께  NH포인트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이번 기부금은 작년 NH멤버스 앱에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NH포인트로 마련됐다. 총 52,284,291원의 기부금이 5곳의(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되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H멤버스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