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지난 1995년 프리미엄 천연 금비누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은성 대표이사가 약 30년간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에 이롭고,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모나리골드’ 콜라겐 금비누를 비롯한 다수의 기능성 비누를 출시해 금비누를 기억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이미지
“자연이 내린 선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건강과 환경을 지킨다”라는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법인 ㈜미래케이뷰티(대표이사 이은성)는 지난 5월 법인등록을 마치고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미 화장품 제조업(2020년 4월 14일)과 책임판매업 허가를 득한 ㈜윌링과 협업으로 친환경 무공해 천연비누를 본격 출시했다.
지난 2020년 수제로만 생산 가능했던 천연 투명비누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2022년 3월 3일 특허를 취득(특허 제10-2372272호), 대량생산 기반을 갖춘 이은성 대표는 국내외 천연비누 시장에 본격 진출해 나가고 있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신제품 3종 세트 이미지
“‘모나리골드’ 비누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소비자는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하는 소비자는 없게 하는 것”이 미래케이뷰티 이은성 대표이사가 생각하고 있는 회사의 존재 이유다.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라는 ‘모나리골드’ 비누의 브랜드명은 ‘끄레르블랑(Cree Leblanc)’으로 순수 우리 토종 브랜드다. 머리 샴푸(Shampoo)에서 얼굴 세정(Face Cleansing)과 몸 세척(Body Wash)까지 몸 전체를 한꺼번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편리한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은성 대표는 금비누 명성 이후 사실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수출로 그동안 많은 판매와 활동을 펼쳐왔으며, 끄레르블랑의 화장비누 브랜드 명성은 이미 해외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비누에서 액체 세정제 형태로 소비 형태가 변하면서 비누에 대한 이미지가 옛것으로 인식되어 버렸지만, 액체 세정제에 대한 환경 오염과 부작용 사례가 두드러지면서 화학적 세정제에서 다시 비누 형태의 사용으로 인식이 점차 바뀌는 추세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이미지
이런 시점에서 우리 브랜드로 상표등록까지 마친 끄레르블랑은 K-Beauty와 더불어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더욱 알려 나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국내외 판매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맞춰 새로운 제품으로 수출은 물론 국내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금비누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은 한약재를 이용한 ‘모나리골드’ 시리즈로 ▷모나리골드 콜라겐 ▷모나리골드 핑크솔트 ▷모나리골드 인디고 ▷모나리골드 커피 ▷모나리골드 민트 ▷모나리골드 라떼 등이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이미지
끄레르블랑 제품은 일반적으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향이 은은하며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샴푸나 린스를 사용할 때처럼 머리카락이 부드러운 느낌은 조금 덜하다. 기포제를 사용하지 않기에 거품은 적고 미세한 입자의 크림이 많이 생긴다. 생크림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이 모공 속에 지방 때를 분해하고 막힌 두피 모공에 서서히 작용하여 모발이 건강해지고 발모에 도움을 준다. 이런 모든 것은 화학적인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사용해 보면 놀라울 정도의 세정력과 피부 및 모발 보호와 탈모 예방 등에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모나리골드’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나노골드 입자의 순금가루와 K-Herbal Essence (한방 에센스)가 적용되며 모든 비누에는 식물성 콜라겐이 첨가된다. 모나리골드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탈모 예방, 발모촉진, 건강한 두피 관리와 얼굴 미백 등과 함께 피부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박멸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 유지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역할도 있다. 미세 플라스틱 제로를 지향해 화학적인 공해 발생이 없어 수질 오염 제로도 ㈜미래케이뷰티가 지향하는 목표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미래케이뷰티 이은성 대표이사
‘끄레르블랑 비누’는 소비자의 니스별 제품 특성과 기능에 잘 맞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모공 속까지 깨끗한 클렌징을 원하는 고객,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하고 싶은 고객, 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와 피부 트러블이 심한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고객, 세안 후 당김이 심해 촉촉한 보습을 원하는 고객 등에게 잘 어울리는 기능별 맞춤형 제품들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끄레르블랑 비누’는 인공 향료와 색소 및 석유 화학성분 무첨가, 유리알카리 0%, 7대 중금속 검출 0%, 친환경 식물성 원료 사용 등 30여 년간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천연비누 원료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이미지
특히, ‘끄레르블랑 비누’는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1~10까지 총 10단계로 구분한 성분 안전도 EWG 등급에서 매우 안전한 그린 등급의 착하고 순한 성분의 원료로 제조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끄레르블랑 실비오 비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케이뷰티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색인 청, 백, 홍 등 3색으로 구성된 청대, 라떼, 핑크 솔트 비누를 묶어 만든 청·백·홍 세트를 출시해 선물용, 결혼식 답례용, 각종 행사 및 단체 기념품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절찬리 판매 중이다. 특히, 수제비누 제조장치의 특허로 품질관리와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향후 수출시장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이은성 대표가 개발한 수제비누 제조장치 특허증
▲시험분석표 이미지
한편, 각국의 면세점과 대한항공 기내에서 인기 제품으로 판매됐던 금비누. 이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미래케이뷰티. K-Beauty의 명예를 더욱 빛내기 위해 해외 수출과 함께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하는 끄레르블랑 비누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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