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관광청, 인터파크 투어 홀릭과 '로키 드로잉투어' 선보여
2025-04-06 21:46:15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과 인터파크 투어 홀릭이 아름다운 로키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힐링 드로잉투어를 출시했다. 
 


알버타관광청과 인터파크 투어 홀릭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활동 중인 일러스트 프리랜서 어반스케쳐, 박인홍 작가를 초청해, 캐나다 드로잉
체험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버타의 대표관광지인 밴프, 캔모어, 캘거리를 여행하며 로키의 대자연과 서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캘거리 거리에서 드로잉을 즐기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캘거리 다운타운의 뷰포인트, 로키의 미네완카 호수, 존스턴 캐년, 레이크 루이스, 캔모어의 쓰리 씨스터(세자매) 봉 등
알버타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으로 남기기에 더 없이 좋은 지역을 선별해 박인홍 작가의 드로잉팁 및 강의는 물론, 매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일정으로 꾸며져 있다. 이 상품은 5월30일에만 출발하는 일정이다.   

 

알버타관광청 최지훈 이사는 “많은 여행객들이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지만, 그림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은 드물다”며,
“앞으로도 알버타관광청에서는 알버타의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 개발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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