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을 라운딩 시기를 겨냥해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은 제주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객에 나섰다.

▲제주 오라 CC

이번 상품은 가을 억새의 아름다움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 할 수 있는 제주CC와 자연적 지형을 그대로 살린 오라CC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월 연휴 기간에 골퍼들이 선호하는 티오프 시간을 100% 확보해 상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메종 글래드 제주 2박(스탠다드 트윈룸 객실 2인 1실) 특급호텔 숙박과 여행 기간 내 렌터카를 포함돼있어 골프장과 호텔 이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오는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가능하며 63만원부터 판매한다.  

▲제주 오라 CC

정세영 롯데관광 부장은 "골프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골프 상품 문의와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 선호가 높은 티오프 확보는 물론 특급호텔과 명문 골프장이 보유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은 골프 상품 외에 특색 있는 제주 상품과 품격 허니문 상품 등을 판매중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