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국내외 리조트ㆍ골프장과의 협업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오시리아에 들어서게 될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내년 2024년 말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이다. 통상적으로 리조트 멤버십 혜택은 준공 후부터 적용되지만,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선 계약과 동시에 혜택이 주어진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에 따르면 아너스 멤버 회원권 계약 시부터 해외 각국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와 국내 골프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는 태국 푸켓을 비롯해 22개국에서 48개 호텔과 리조트, 64개 스파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아너스 멤버가 될 경우 전 세계 31개국 108개의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라구나CC(태국 푸켓,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빈탄) 할인 혜택과 국내 유명 골프장·리조트와 협업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LTW 디자인 웍스’와 ‘SCSY 스튜디오’ 등 국내외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가 외관과 조명,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단독 테라스에 프라이빗한 풀이 마련돼 독립된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설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뿐만 아니라 최고급 스파 브랜드인 ‘반얀트리 스파’를 비롯해 탈라소 테라피(해수요법)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온천 등의 시설도 갖춰진다. 그에 걸맞게 반얀트리에 상주하는 전문가들이 운동·요가·명상 등 매주 50가지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반얀트리를 대표하는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과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루프탑 바 ‘버티고’ 등 최고급 다이닝 시설이 국내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한 국내외 연계 서비스가 있는 리조트는 국내에선 처음”이라면서 “부산 해운대와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아너스멤버 라운지에 오시면 이런 상세한 혜택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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