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개관 후 처음으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가을 시즌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과 연인 및 친구 동반 고객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들이다.
어린이 동반 가족 위한 ‘포 마이 키즈(For my Kids)’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 고객 객실에는 유럽 감성의 유아 놀이 텐트 브랜드 '비비앤아이(viviandi)'의 키즈 텐트가 설치되며,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키즈 뷰티 브랜드 '아이엠 낫 어 베이비(I’m not a baby)'의 키즈 어메니티 세트(샴푸, 로션,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어린이 전용 가운과 슬리퍼도 함께 준비되어 보다 편안한 숙박을 보장한다.
본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하며, 조식과 인피니티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가을 시즌 가족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의 여유와 낭만을 위한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 패키지
‘폴링 인 폴’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에는 가을의 정취를 닮은 피노 누아 와인 1병과 치즈 모듬 플래터가 제공되며, 더욱 느긋한 가을 호캉스를 위해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인피니티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돼있다.
이휘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금정 총지배인은 “이번 가을 시즌 맞이 패키지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고객 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며 “지난 7월 경기도 군포에 오픈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금정은 지역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서비스를 통해 현대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영장은 9월말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계절 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결정된다. 두가지 패키지 상품 모두 9월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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