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벌인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는 호남권역 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연관 산업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약 95개 홍보관으로 박람회가 열린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부스에서 태국식 꽃만두, 태국식 누룽지 튀김, 호박 커스타드, 코코넛 전병, 찹쌀떡 코코넛 크림 등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 태국 소수민족 라와(Lawa) 여인들의 팔찌를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람객이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부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본인의 SNS 채널에 #Love Thailand 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야돔'(멘톨 스틱)을 받을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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