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우리은행 등 4개의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5일, 코레일관광개발·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우리은행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민간협의체 각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처음 구성한 것으로,청렴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적 교류 및 청렴문화의 민간부분 확산 등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철도 이용객들에게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되도록 분기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참여기관 간 부패방지 실천을 위한 선서식 개최, 기관 간 부패방지 정책제안 공유 및 청렴 글짓기 대회 등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활동이 포함됐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민관협의체 협업을 통해 청렴문화를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공정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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