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 시드니 왕복 83만원부터 ‘특가' 진행
2016-05-16 16:49:19 | 임주연 기자

콴타스 호주항공(QF)이 오는 5월27일까지 '놀라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드니 왕복 83만원, 브리스번과 멜번 왕복은 88만원부터 좌석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각종 세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총액운임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콴타스 호주항공의 다양한 여정 및 특별한 혜택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에서 출발해, 아시아의 각 주요 도시 동경, 상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폴을 경유하여 호주 시드니, 브리스번, 멜번으로 향하는 일정이다.

 

출발일은 현재부터 6월30일까지이며 해당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다. 아시아의 주요도시 각 경유지에서 1회 무료로 스톱 오버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인천-시드니 왕복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 호주항공 직항편과 경유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가능하다.  

 

콴타스 호주항공은 1920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총 290여대의 보유항공기로 매년 약2000여만명의 승객을 46개국 208개 도시로 운송한다. 또한 영국항공, 아메리칸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함께 항공사 동맹체 원월드의 창립 회원사이다.

 

한편 이번 콴타스 호주항공의 특가 프로모션 예약 및 구매는 이벤트 페이지 (www.airlinesevent.com)에서 가능하며 더욱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qantas.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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