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편성희 기자= 비즈니스 트래블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칼슨와곤릿트래블코리아(Carlson Wagonlit Travel·CWT Korea)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위기관리방안(BCP·Business Continuity Plan)을 주제로 한 춘계 워크숍을 마쳤다.
CWT Korea는 모든 직원에게 천재지변, 화재, 테러와 같은 재난상황은 물론 출장지에서 출장자가 부상을 당한 상황과 현지에서 호텔예약이 취소되었을 경우 등, 업무에서 발생되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팀별로 상황극을 기획해 발표했으며, 각 상황의 대응책은 내부 매뉴얼로 작성해 활용할 예정이다.
김정현 CWT Korea 대표(▼사진)는 2016년 글로벌 여행업계의 세 가지 트랜드로 △모바일 테크놀로지 △개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고객 맞춤 서비스 △에어비앤비(Air bnb), 우버(Uber)와 같은 공유 경제의 성장을 꼽았다. 또 김 대표는 “CWT가 보유하고 있는 CWT To Go™ 모바일 앱과 같은 첨단 IT 테크놀로지와 개인의 휴먼터치를 강조하는 세심한 서비스가 상용여행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한 CWT Korea는 내년 1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CWT는 1만9000명의 인적자원을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트래블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전 세계 유수의 기업체 및 정부 기관에 최적화된 출장관리프로그램과 그에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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