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발리의 우붓 지역에 위치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Ritz-Carlton Reserve)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미니 익스플로러(Mini Explorers)’ 를 선보였다. ‘미니 익스플로러’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내 만다파 캠프 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 아래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어린이들과 직접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만다파 캠프(Mandapa Camp)는 다양한 유기농 채소와 허브가 자라고 있는 오가닉 가든(Organic garden),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헛(Kid’s Hut)과 리조트 내에서 직접 기르는 소, 닭, 오리, 토끼 등의 동물을 볼 수 있는 체험 농장(Educational Farm)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은 원데이 프로그램 또는 하프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하프데이 프로그램인 ‘A Taste of Healing Traditions’은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 하는 요가 프로그램 후, 다양한 오가닉 채소와 허브 등의 재료를 건강한 요리법으로 준비한 조식이 제공된다. 이후 천연 염색 체험, 발리 전통 음료인 자무(Jamu)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표 원데이 프로그램인 ‘A Day of Eco-Discovery·Culture’ 는 어린이 혹은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리 전통 의식에 사용되는 깃발인 펜조(Penjor)와 공물인 카낭(Canang) 사리 등을 만들어 리조트 내에 위치한 전통 사원을 방문하여 발리의 전통과 문화를 온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만다파 안에 위치한 발리식 전통 오두막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며, 해가 진 뒤에는 야행성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체험을 하게 된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Ritz-Carlton Reserve)는 태국의 풀레이 베이(Phulay Bay) 리츠칼튼 리저브를 시작으로 푸에르토리코의 도라도 비치(Dorado Beach) 리츠칼튼 리저브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리츠칼튼 리저브로써 지난 9월 오픈 하였다. 현재 전 세계 단 세 호텔만 운영되는 리츠칼튼 리저브는 기존 리츠칼튼보다 한층 더 럭셔리한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발리 전통 마을을 배경으로, 지역의 특산물인 쌀 모내기와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문의=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한국사무소 HNM KOREA 02-747-7264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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