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도경완 아나운서가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으로 싱글여행을 떠났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여행을 떠나요’ 코너에서는 야생 동물이 뛰노는 정글과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에코 리조트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Club Med Cherating Beach)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싱글 힐링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 리조트는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쳐(Eco-Nature)’ 컨셉이 최초로 적용된 클럽메드 리조트다. 울창하고 푸른 나무를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감상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상의 힐링 여행지라 할 수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번 여행에서 세일링, 공중그네,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해양 및 지상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겼으며, 성인 전용 젠풀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에서 즐길 수 있는 외부관광 중 하나인 야시장을 방문해 독특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는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G.O 쇼에서 파격적인 변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싱글 힐링 여행지인 클럽메드 리조트는 한 번의 예약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all-inclusive resort)로, 왕복 항공권과 객실,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주류, 스포츠 및 액티비티,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가 모두 포함돼 일정에 대한 고민 없이 편리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단,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외부관광의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클럽메드에는 세계 96개국 출신의 G.O(General Organizer)가 상주하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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