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탄자니아정부관광청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6월23일부터 26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을 계기로 한국인 여행객 유치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탄자니아정부관광청은 6월24일에는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탄자니아 관광 관계자 런천’을 통하여 다양한 현지 소식과 여행사들에게 필요한 항공 정보 등을 알릴 예정이다.
탄자니아관광청 측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관광 공식 행사인 만큼 정부관계자와 탄자니아의 다양한 지역의 대표들과 방한하여 탄자니아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탄자니아 정부관광청 PR담당 MAKOYE, AUGUSTINA JOSEPH와 응고롱고로 보호지역 당국(Ngorongoro Conservation Area Authority(NCA))의 PR담당 NAYUKA, SAMWEL SAMSON, 탄자니아 국립공원 당국(Tanzania National Parks Authority(TANAPA))의 선임 보존관인 MONO, GERALD HENRY가 방한하여 'Unforgettable Tanzania Experience'(잊지 못 할 탄자니아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와 다채로운 국립공원들에 대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사 중에는 ZARA TANZANIA ADVENTURE 의 마케팅담당인 ASHA HASAN과 HALLIFAX TRAVEL의 SALUM, ALLY NASSORO 마케팅 디렉터와 투어가이드 매니저 등이 대거 참여하여 한국 시장과 깊은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탄자니아관광청 한국 홍보사무소(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에 연락하면 된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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