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나 비앙키 이탈리아 문화유산관광부 차관 방한
지난 6월 24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관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와 미디어를 초청하여 만찬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빈으로는 '도리나 비앙키' 이탈리아 문화유산관광부 차관이 참석하였다. 도리나 비앙키 차관은 제7회 아셈문화장관회의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후 서울로 올라와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였다.
▲ 왼쪽부터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도리나 비앙카 차관,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 인삿말을 하는 도리나 비앙키 차관
이날 비앙키 차관은 양국의 관광산업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인들의 이탈리아 여행시장이 발전하였음을 말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 시장 성장이 한국내 여행사들의 끊임없는 상품개발과 관심덕분이라 말하였다.
▲ 이날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 및 주한 이탈리아 관계자들(왼쪽 정태남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고문, 그옆 피비오 비고타 알이탈리아 항공 한국지사장)
한국과 이탈리아를 있는 항공편으로는 알이탈리아 항공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있다. 지난 6월에 한국에 직항으로 재취항한 알이탈리아 항공은 매일 운항한다. 인천 -로마 구간을 대한항공과 함께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은 주3회 운항중이다.
▲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소장과 건배하는 도리나 비앙키 차관
▲ 정태남 주한 이탈리아상공회의소 고문과 담소하는 도리나 비앙키 차관
▲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