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PPI),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제트캡(ZETCAB)’과 업무협약
양사 보유 고객과 영업력 바탕으로 상호협력해 글로벌 항공교통 융복합관광 공동 홍보마케팅 나서
글로벌 항공교통 연계한 럭셔리 관광상품 개발 착수, 개인 및 그룹 전세기 활용한 인바운드 상품기획 운영
2023-03-17 11:11:54 , 수정 : 2023-03-17 22:39:5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관광 & 마이스 융·복합서비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글로벌 항공전세기 중계 & 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제트캡(ZETCAB)은 16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통합홍보마케팅과 글로벌 항공 교통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 &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이사(좌측)와 제트캡(ZETCAB) 김익수 대표이사(우측)가 업무 협약 체결 후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항공모빌리티 제트캡의 전세계 주요 대리점과 협업하여 VIP전용기 및 개인전세기 등을 활용한 럭셔리 관광상품 기획 운영과 그룹 전세기를 활용한 인바운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와 연계한 공항 프리미엄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안심관광 플랫폼인 안심보험 & 컨시어지서비스인 이지트래블케어서비스를 도입 제공하여 글로벌 전세기 시장의 관광 비즈니스 컨시어지서비스 강화하는 등 양사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국제관광이 활발히 재개되는 이 시점에서 럭셔리관광상품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무 협약식 후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제트캡(ZETCAB) 김익수 대표이사는 “관광 & 마이스 융·복합 서비스를 주도해가는 혁신적인 기업 프리미엄패스와 협력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관광시장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교통의 새로운 모델제시와 발전을 통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항공 교통시장과 연계한 관광 & BT MICE 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기획·개발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대한민국의 관광과 항공산업을 코로나 속 위기에서 기회로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서비스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추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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