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은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17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左 6번째) 안전 문화·안전 의식 특강


이날 특강은 코레일관광개발의 핵심 가치인 국민 안전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해 홍승표 한국철도공사 안전총괄본부장을 초빙해 특강을 했다.


강사로 나선 훙승표 한국철도공사 안전총괄본부장은 철도 관련 안전 현황 및 사고사례 진단을 통해 중대산업·시민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변화와 역량 강화를 강조하는 등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안전 문화·안전 의식 특강 모습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월부터 열차 내 비상 상황과 이례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승무원 안전 행동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초청 강연을 정기화하여 직원들이 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