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VJ) 한국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대주에어가 6월 1일부로 여행사 전용 B2B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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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한 홈페이지는 여행사와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항공권 관련 신청 및 문의가 보다 손쉽게 가능하도록 ‘문의하기’ 프로그램을 새로이 구축하였고, 예약 발권 규정, 운임, 운항 정보, 기타 총 4가지로 구분하여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엣젯항공의 여러 이미지 자료실을 신설하여 여행사가 이미지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응 형 웹 구현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여 접근성도 높였다.
대주에어 측은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알리고자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며, 퀴즈를 맞춘 정답자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매일 오전 출발 운항으로 재개한다. 각각 현지 시간 기준으로 대구공항에서 오전7시 50분 출발하여 다낭에 오전 10시 35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다낭에서 오전 0시 35분에 출발하여 오전 6시 50분 대구공항에 도착해 알찬 여행 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을 내세운다.
부산-달랏 노선은 7월 13일 (매일 운항)부터 신규 취항, 인천-나트랑 노선은 7월 14일부터 추가 1편이 증편하여 하루 총 3회 운항한다. 이로써 비엣젯 항공은 7월 14일부터 하루 최대 22편 운항하게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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