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불교문화 연계 전통문화 관광자원 국내외 홍보를 통한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6일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월 16일, 한국불교전통문화 국내외 홍보를 통한 한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 오른쪽부터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명스님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불교문화사업단은 ▷스토리텔링 기반 K-사찰 홍보를 위한 상호 콘텐츠 공유 ▷양 기관의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한국관광 및 문화 홍보 확산 ▷사찰음식 및 템플스테이 해외 홍보, 사찰 방문객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 우리 전통문화 관광자원의 우수성 전파를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6월 16일, 한국불교전통문화 국내외 홍보를 통한 한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사진.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앞줄 오른쪽),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명스님(앞줄 왼쪽)과 관계자들
공사 김장실 사장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와 같은 훌륭한 전통문화 관광자원 보유국”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내외국인들이 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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