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이하 하얏트 오키나와)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기 여행 블로거 4명을 초청해 ‘블로그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원정대는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한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에 호텔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 초청된 4명의 블로거는 여행기간 동안 하얏트 오키나와에 머물면서 사쿠라자카와 밀라노 그릴 등 호텔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이용한 여행기와 호텔 인근 어트랙션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얏트 오키나와는 나하 국제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이 소요되며 나하 관광의 중심인 국제 거리와 도자기 거리인 ‘츠보야 야치문’ 거리와 매우 인접해 있다. 총 29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은 오키나와 전통 류쿠(Ryuku)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면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현지 업체와 제휴 협약을 맺고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카약, 낚시,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를 투숙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 오키나와 곳곳을 둘러보는 1일 버스 투어도 제공하고 있다.
나카무라 타카시 하얏트 오키나와 영업 총괄 매니저는 “하얏트 오키나와는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한국에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과 여행사와의 협업을 보다 활발히 펼칠 계획으로, 앞으로 꾸준히 한국인 여행객의 방문이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얏트 오키나와는 올 하반기 한국어 홈페이지를 론칭, 한국인 여행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예약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얏트 오키나와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문의는 PHR 코리아를 통해 가능하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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