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금 인상 및 상여금 지급 결정
임금 7월부터 8% 인상, 단기 상여금 임금의 150% 지급
회사 성장 위해 헌신한 직원 격려 및 회사 경쟁력 강화 도모 차원
2023-07-04 02:25:46 , 수정 : 2023-07-04 07:46:5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는 3일, 코로나19 극복 위해 함께 고통 분담해 준 직원들에게 임금 인상 및 상여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금은 7월 급여부터 8% 인상 적용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은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7월 7일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모두투어는 밝혔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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