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순창군이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대한민국귀농귀촌행복박람회에 참여한 순창군 부스 모습 


순창군이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귀농귀촌”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여해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을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홍보전에서 귀농귀촌 상담 부스 운영과 더불어 시·도 지자체별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군은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청년실습농장, 농촌에서 살아보기, 순창에서 한달 살아보기 등 및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해 강연으로 설명회에 참석한 도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대1 맞춤형 상담과 농지, 주거 정보 및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귀농귀촌에 대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됐다는 평가를 일궈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청년 귀농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귀농귀촌인과 더불어 군민모두가 행복한 순창를 만들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A-Farm Show와 10월 30일부터 31일에 열리는 도시민 상담홍보전에 계속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순창에 대한 이해와 영농생활을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순창으로 귀농귀촌을 하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