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호텔 예약 1위 지역은
2023-09-25 20:21:4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자사 해외호텔 예약 데이터(도시 단위 총 객실 이용 박수 기준)를 분석한 결과, 미국 호놀룰루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호텔 예약 비중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올해 미국 예약률이 6%에서 14%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별 예약 비중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괌(11%), 방콕(7%), 다낭(6%) 순이었으나 올해는 호놀룰루(12%), 괌(11%), 오사카(8%) 순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전경(하나투어 제공)

 

특히, 호놀룰루가 2019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가장 큰 폭 증가했고, 그중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 시기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신혼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에 소비하는 비용과 함께 럭셔리 호텔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해외호텔 수요 증가에 따라 하나투어는 ‘해외호텔 혜택 끝판왕’ 기획전을 통해 1+1 혜택 호텔, 최대 60% 임박 특가, 취향 저격 맞춤 호텔, TV/너튜브 그 호텔 등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을 적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해외호텔 즉시 할인 쿠폰 및 앱 전용 쿠폰, 항공·호텔 최대 100만 원 할인 쿠폰, 투어/입장권 50% 할인 특가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 및 럭셔리 호텔 수요 증가에 따라, 하나투어의 해외 호텔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고 편안한 해외여행 계획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외호텔 혜택 끝판왕 기획전의 자세한 혜택 및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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