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23 두짓 호텔&리조트 코리아 로드쇼가 11월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아사이 방콕 사톤 (ASAI Bangkok Sathorn)과 두짓 타니 교토 (Dusit Thani Kyoto)를 필두로 두짓 프린세스 시나카린 방콕 (Dusit Princess Srinakarin Bangkok), 두짓 타니 파타야 (Dusit Thani Pattaya),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푸꾸옥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Phu Quoc), 두짓 타니 괌 리조트 (Dusit Thani Guam Resort), 두짓 비치 리조트 괌 (Dusit Beach Resort Guam), 베이뷰 괌 (Baview Guam), 두짓 타니 아부다비 (Dusit Thani Abu Dhabi), 두짓 타니 몰디브 (Dusit Thani Maldives)까지 태국, 베트남, 괌,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몰디브 등 한국 인기 여행지들에 위치한 주요 호텔들이 참여했다.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각각 오전 세선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각 호텔과 비즈니스 미팅 시간이 마련됐다. 2일 저녁에는 주요 여행사 및 태국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 등 관계자들이 초청된 VIP 디너 세션이 마련돼 네트워킹 시간으로 꾸며졌다. 

조연희 두짓 호텔 한국사무소 차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의 성원으로 2019년붙 두짓 호텔 그룹 내에서 한국 마켓이 해외 중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짓 호텔 로드쇼에 참가한 관계자들 단체 기념 사진.

이와 더불어 아사이 방콕 사톤과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을 총괄하고 있는 바실레이오스 오이코노모폴로스 총지배인(Vasileios Oikonomopoulos, Cluster General Manager)가 환영사를, 특별 게스트들을 대표해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건배사를 전했다. 

▲좌측부터 바실레이오스 오이코노모폴로스 아사이 방콕 사톤 &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 클러스터 총지배인(ASAI Bangkok Sathorn & ASAI Bangkok Chinatown, Vasileios Oikonomopoulos Cluster General Manager)와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로드쇼에서 1:1 미팅을 진행하는 참가자들.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푸꾸옥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Phu Quoc  Ngo Khanh Ly / Director of Sales and Marketing)

▲두짓 타니 교토 Dusit Thani Kyoto 마코토 야마시타 클러스터 총지배인( Makoto Yamashita / Cluster General Manager 우측), 비키 루 세일즈 마케팅 이사 (Vicky Lu Director of Sales and Marketing 좌측)

▲ 두짓 프린세스 시나카린 방콕 수프라니 탐프라니 총괄 매니저 (Dusit Princess Srinakarin Bangkok Supranee Thampranee, Executive Assistant Manager)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