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불법 관광가이드 단속 실시
2016-09-28 21:55:18 | 김종윤 기자

베트남 관광당국이 불법 관광가이드를 단속한다. 베트남관광청과 다낭시관광국은 최근 불거진 불법 중국인 투어 가이드 사건을 계기로, 단속을 통해 불법 가이드를 추방하거나 최대 2년간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휴양지 다낭에 관광경찰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