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8일부터 4월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 유치 및 국내 기항지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한국의 크루즈관광 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로 전 세계 120개국 이상, 580여 개 선사와 크루즈관광 관련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 부산, 인천, 속초, 여수, 제주)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크루즈 코리아’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내 기항지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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