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이 호주관광청과 호주의 여러 도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호주 전 노선, 전 좌석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그 어디를 픽해도 진짜 호주는 캐세이퍼시픽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여행객들이 다양한 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시드니 외에도 호주의 여러 도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호주의 4대 인기 노선을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 통해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호주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퍼스 및 브리즈번을 인천 출발, 홍콩을 경유하는 노선이며, 할인은 비즈니스석 15%, 프리미엄 일반석 및 일반석은 12%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은 예약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할인 적용은 내년 3월 31일 출발편까지 가능해 남반구인 호주의 여름 시즌까지 여행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호주 내 연결성도 편리해 여러 도시 여행이 가능하다. 우선 호주의 도착과 출발 도시를 다르게 선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드니 도착, 멜버른 출국이라도 특별 할인이 제공되어 다양한 도시로의 여행 일정을 내 마음대로 계획 할 수 있고 호주 내에서 캐세이퍼시픽으로 이동하면 도착지였던 시드니가 아니라도 최종 목적지에서 바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 캐세이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장은 “호주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호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편리하게 호주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