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대한항공, 특전 항공권 상호 교환 개시
[티티엘뉴스]일본항공과 대한항공이 12월 1일부터 한일 노선에 대해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를 개시한다.
이번 제휴로 특전 항공권의 상호 탑승이 가능하게 되어 양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매력이 향상되고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양사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확충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 개요
·JAL ‘JAL마일리지 뱅크 회원’
특전항공권 예약 접수 개시일: 2016년 12월 1일(목)
※2016년 12월 3일(토)이후의 출발편부터 예약 가능
대상 노선:대한항공 운항편(KE편명으로 예약
서울(인천) 출발 도쿄(하네다,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삿포로, 아오모리, 니가타, 고마츠, 오카야마, 후쿠오카, 오이타, 가고시마
서울(김포) 출발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부산출발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삿포로, 후쿠오카
제주 출발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서울(인천)노선은 대상 외
·KE ‘SKYPASS회원’
특전항공권 예약 접수 개시일:2016년 12월1일(목)
※2016년 12월 1일(목) 이후 출발편부터 적용
대상 노선: 일본항공 운항편(JAL편명으로 예약
서울(인천) 출발 도쿄(나리타)
서울(김포) 출발 도쿄(하네다)
부산 출발 도쿄(나리타)
특전항공권 이용에 관한 상세 규정은 각 항공사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