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모바일 주민등록증 등 모바일 신분증 활용 금융거래 서비스 확대
Sh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 영업점 거래 및 파트너뱅크 앱 이용시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신분확인 가능
2025-03-17 15:30:46 , 수정 : 2025-03-17 16:16:59 | 이상인 기자

[티티엘뉴스]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h수협은행, 모바일 신분증 실명 확인 서비스 전국 확대 이미지 (사진제공 Sh수협은행)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관공서와 공항, 병원 등 기존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h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영업점 방문 혹은 모바일뱅킹 앱 이용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정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전국 확대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의 실명 확인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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