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2017 마리아나 관광청 신년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신년 행사는 마리아나 관광청 크리스 컨셉션 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 한해 마리아나 관광청이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재조명해보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청 연간 테마,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 : Paradise For Everyone>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 첫 날인 9일은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약 130여명의 서울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를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재훈씨와 방송인 박지윤씨가 참석하여 마리아나의 다양한 여행 테마를 주제로 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다음날인 10일은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약 120 여명의 부산∙영남 지역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부산 행사에는 바디 스타일리스트인 이연씨가 참석하여 마리아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마리아나 관광청 크리스 컨셉션 청장은 “지난 2016년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한 한국인 총 관광객 수는 사상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은 마리아나 여행의 제 1 시장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하며, “2017년에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강화해 마리아나 제도를 최고의 여행지로 알릴 수 있는 색다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본 신년 행사에 총14장의 사이판 왕복 항공권과 16장의 호텔 숙박권, 사이판 T 갤러리아 면세점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본 신년 행사에는 총 14개의 마리아나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아시아나 항공 △제주 항공 △ 진에어 △이스타 항공 △티웨이 항공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켄싱턴 호텔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파시픽 아일랜드 클럽 △월드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사이판 T 갤러리아
양재필 기자 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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