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카오 구간을 유일하게 풀서비스항공기(Full Service Carrier)로 운항하는 에어마카오(NX)가 1월 18일 에어마카오-TOPAS 공동 발권 프로모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 BSP여행사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 6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 결과 최다 판매여행사에 모두투어가, 전년 대비 판매 상승 우수 여행사에는 하나투어가 선정되어 각각 인천-마카오 왕복항공권 2매를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발권을 기록한 200여 명의 여행사 직원에게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김희철 에어마카오 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지난해 공급좌석 증가와 함께 방문객이 증가하여 올해 판매 역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에어마카오는 2017년 판매촉진을 위해 토파스와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danny@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