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수원이 트립어드바이저 ‘2017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한국 베스트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이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전 세계 여행자로부터 한 해 동안 수집한 리뷰와 의견을 바탕으로 우수 시설을 선정해 발표한다. 라마다 프라자 수원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을 직접 이용한 고객이 주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설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수원은 겨울 패키지 ‘스테이 웜’(Stay Warm)을 객실 1박,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사우나 2인, 웰컴드링크 2잔이 포함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옵션에 따라 체크아웃 시간 연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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