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12월5일부터 1월27일까지 8주간 아시아나세이버와 공동으로 시행한 발권프로모션 시상식을 2월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이 취항하는 전노선에 대한 발권실적은 하나투어가 1위를 차지하여 마닐라 왕복 비즈니스항공권 및 노부(NOBU) 호텔 숙박권이 증정되었다. 2위는 모두투어 그리고 3위는 노랑풍선이 차지하였다.

금번 프로모션에서는 2017년1월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인천-클락노선 최다발권 대리점을 별도로 시상하였는데, 인터파크가 1위를 차지하여 클락 왕복 비지니스 항공권을 수령하였다.

필리핀항공 김현진 부장은 "한국-필리핀 노선 최다공급석 및 최대탑승실적의 필리핀항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영업팀은 대리점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양재필 기자 ryanfeel@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