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떠나면 4% 추가 할인해주는 클럽메드
2017-04-10 09:12:38 | 김종윤 기자

클럽메드가 4월에 4월 휴가를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4% 추가 할인을 해주는 ‘친구를 만나느라 444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4월엔 4(사)랑하는 사람과 4(사)이좋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444프로모션으로는 클럽메드 리조트를 3박 기준으로 최저 52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푸켓, 발리, 카비라, 산야, 체러팅, 계림(구이린), 빈탄, 카니, 몰디브 피놀루 빌라, 총 9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약 기간은 4월 22일까지로, 해당 프로모션이 적용 가능한 여행 출발일은 4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다. 온라인으로 항공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3박 이상) 예약 시, 기존 할인가에 4%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단, 모든 상품은 출발일별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4월은 여행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힐링 휴가를 떠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라고 전하며 “클럽메드는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클럽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통해 부가적인 비용 걱정 없이 최적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럽메드 리조트 및 프로모션에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나 예약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