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대한항공이 지난 4월6일부터 그룹승객에 대한 모바일 및 웹체크인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출발 48시간 이전부터 웹과 모바일에서 체크인이 가능해져 패키지 고객들의 일행끼리의 좌석분리문제(속칭 찢어진 좌석)가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은 단체승객에 대한 사전 체크인이 불가능해서 단체승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출발 당일 카운터에서 좌석을 배정하니라 카운터가 붐비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번 조치로 단체 승객들의 체크인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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