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이 8월 3일부터 인천-하노이 정규노선을 증편 운항하기로 했다.
비엣젯항공의 한국 총판 대주항운 김희진 팀장은 "8월 3일부터 하루 2편으로 비엣젯항공이 추가 운항한다. 출발시간도 새벽 6시 2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하노이에서 더욱 여유로운 일정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