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18회째를 맞는 독일 트래블 위크(German Travel Week, GTW)가 5월 2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독일관광청 일본 사무소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레스 미팅으로 시작해, 트레이드 세미나, 워크샵등이 이어졌다. 독일에서 19개 업체가 방한해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높아진 관심을 표현했다.
독일은 2016년 외국인 관광객의 8000만 박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또한 한국인의 독일 방문 역시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는 인기목적지로 작년 12% 이상의 성장을 가져왔다.
2016년 한 해 동안 안정적인 숙박일수 성장을 보여준 한국 시장과 2017년 현재까지 강하게 지속되는 한국인 관광객의 관심도를 발표하였다. 또한 2017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마케팅 테마와 8개의 루터루트, 이벤트, 루터의 도시를 설명하였고 이어서 2018년 테마 – 독일의 요리와 스포츠, 2019년 테마 – 바우하우스 100주년, 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2020년 테마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의 해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독일 관광청 니시야마 아키라(47, 사진 ▼) 씨가 은퇴하는 리예케르트 케텔하케 Rijkert Kettelhake와 함께 방문하였다.
▲ 뮌헨 공항 담당자
▲로텐부르크 관광청
■ 참가 업체
바이에른주 관광청/ 베를린 관광청/ 쾰른관광청/ 독일 메르헨가도/ 유로파크 호텔 / 프랑크푸르트 공항/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케테 볼파르트사/ KD 라인 크루즈/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마리팀 호텔/ 뮌헨 관광청/ 파크호텔 괴를리츠/ 레일유럽 코리아/ 로만틱 가도/ 로텐부르크 관광청/ 작센 주립 젬버오페라/ 빌라비타/ 주크슈피체-독일의지붕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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