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6월 2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일선 여행사에 항공사 평가표를 배포하여 선정하였다. 평가방법은 총 5개부분으로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 판매보상 정책 ▲가격운영정책 ▲대리점 발권관리 및 수입관리 정책 ▲대리점 지원 및 협조 ▲항공사와 연관된 고객 서비스와 운항 노선 만족도등을 평가했다. 총 130여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 하였으며 이중 월평균 발매액 100억원 이상 28개 주요여행사가 선정에 참여하여 평가의 공정성및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 여행사와 항공사에서 참석하였다.
▲ 종합부문 장려상 (왼쪽부터) 에어마카오, 중화항공, 에어프랑스, 중국동방항공, 싱가포르항공
▲ 평가분야별 여행사보상 부문 (왼쪽부터) 핀에어, 전일본공수, 유나이티드항공, 에티하드항공, 루프트한자
▲ 운항노선 부문 (왼쪽부터) 중국남방항공, 에어캐나다, 캐세이퍼시픽, 진에어, 터키항공
▲ 종합부문 (왼쪽부터) 동상 델타항공, 베트남항공, 대상 아시아나항공, 양무승 회장, 금상 대한항공, 은상 일본항공
▲ 수상자와 한국여행업회 및 BSP 평가 관계자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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