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양무승)가 6월 29일 개인정보 자율규제단체 규약가입 회원사 개인정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개최했다.
개인정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 ’과 ‘자율점검 체크리스트 작성법’ 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사전 교육신청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관련 질의사항을 받아 교육내용에 반영하여 교육의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자율점검 체크리스트 작성은 개인정보 자율규제단체 규약가입 업체는 연1회 제출해야하는 의무사항으로, 제출한 업체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기획점검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ATA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회원사와 함께 지속적인 자율규제단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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