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카타르항공이 단체고객대상 수속 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단체여행객의 경우 인솔자 혹은 샌딩직원이 여권을 걷은 후 단체발권을 했는데 이번에 인천공항 측의 요청으로 모든 탑승고객의 얼굴을 보고 발권을 하는 것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체크인 카운터는 K13~18 번이며 16, 17카운터에서 단체 수속이 진행된다. 얼리체크인은 20:00 부터 시작된다. 카타르 항공은 1인당 수화물 30Kg이며 갯수는 제한이 없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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