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럭셔리 호텔의 품격, '세인트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화려한 수상경력, 시그니처 세인트레지스 버틀러 서비스
고품격 레스토랑과 웰빙 시설 완비...칵테일 '블러드메리'가 상징
2017-08-04 20:15:12 | 양재필 기자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The St. Regis Macao, Cotai Central)은 세련된 스타일과 400여 고급스러운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시설과 정갈한 서비스로 코타이 스트립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명망과 칭송을 받고 있다.

세인트 레지스 호텔은 우수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는 모든 고객에게 24시간 동안 세부적인 필요사항, 취향, 그리고 선호도에 맞춘 시그니처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카오에서 유일한 호텔이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는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설비를 갖춘 400여 객실 및 53평방 미터에서 477평방미터에 이르는 다양한 스위트룸을 갖춰, 안목이 높은 여행객들에게 치열한 도시생활로부터 벗어난 특별한 럭셔리 휴식을 제공한다.

시대를 초월한 현대적 감각의 세인트 레지스 바는 개별 공간과 함께 세계적 수준급의 와인과 주류를 제공한다. 또한 1900년 초 세인트 레지스 뉴욕 호텔의 플래그쉽 매장에서 탄생한 전설적인 칵테일 ‘블러디 메리(Bloody Mary)’를 각 지역별 세인트레지스에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마카오 유일무이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 서비스
“Allow me”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맥을 마카오에서 이어 나가며 투숙객에게 마카오 어느 호텔에도 없는 세련되고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인트 레지스의 섬세한 “Allow me” 버틀러 서비스는 10여 년 동안 세인트 레지스의 품질을 보증하는 증표로 이어져 내려왔다. 오늘날의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는 각각의 모든 고객이 기대하고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미리 살피고 챙기는 충실한 개인 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이 숙박기간동안 요청할 수 있는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 제공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 서비스는 이메일을 통해 어느 시간이든 요청 가능하다. 고객은 요청사항을 적어 버틀러 서비스 데스크에 간단히 전송하면 된다. 각 층마다 버틀러들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몇몇 스위트룸에는 개인 전용 버틀러가 배치된다.
 


1. 24시간 연중무휴 개별 서비스

긴 비행 후의 투숙객을 위한 거품목욕 준비부터 일정 계획, 맛집 레스토랑 예약, 고객이 선호하는 책자 마련, 사랑하는 이를 위한 사려 깊은 막바지 선물 준비까지,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나 구하기 힘든 것도 시간에 상관없이 서비스된다.

 

2. 음료 서비스

버틀러는 언제라도 커피 또는 차를 객실에 준비한다. 요청이 있으면, 투숙객의 아침 기상 알람이 울리자마자 차양을 걷어 올리고 뜨거운 모닝 커피와 차를 준비한다.

 

3. 짐 풀고 꾸리기 서비스

호텔 도착 후 투숙객은 버틀러가 짐을 풀어 정리해주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그저 휴식을 취하고 즐기면 된다. 호텔을 떠나기 전에는 버틀러가 고객의 여정을 위해 의류를 정리하고 짐을 꾸려준다.

 

4. 다림질 서비스

구겨진 옷은 언제든지 필요하면 버틀러가 다려서 투숙객의 옷장에 즉시 돌려준다.

 

5. 구두닦이 서비스

고객의 정갈한 복장을 위해 무료 구두닦이 서비스를 언제든지 요청에 따라 버틀러가 제공한다.



 

정갈한 고급스러움의 정석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의 객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는 124실의 디럭스 킹 룸과 130실의 디럭스 퀸 룸을 포함한 245실의 디럭스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위풍당당하고 웅장한 베네시안 호텔과 파리지앵 마카오를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뷰를 제공한다.
 

>그랜드 디럭스 룸 (Grand Deluxe Rooms)

80평방미터 그랜드 디럭스 룸은 마카오와 생기 있는 코타이 스트립의 절경과 함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정통 아시아 영감을 받은 장식이 매끄럽게 조합된 현대적인 어메니티는 안락하고 우아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숙박하는 동안 시그니처 세인트 레지스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레지스 스위트(St. Regis Suite)

106평방미터 세인트 레지스 스위트는 세련된 편안함과 세련된 어메니티로 숙박객을 감싸준다. 대형 프론트 창문은 도시와 호텔 수영장 등 코타이 스트립의 절경을 제공한다. 각 스위트에는 3명이 식사할 수 있는 분리된 거실 공간과 미니바를 갖춘 긴 조리대가 있다.



>메트로폴리탄 스위트 (Metropolitan Suite)

안목이 높은 숙박객에게 현대적인 스타일의 숙박을 제공하는 106평방미터 메트로폴리탄 스위트는 쾌적한 우아함이 흐르며 코타이 스트립의 호텔들과 전면 공간이 보이는 우수한 경치를 갖추고 있다. 각 스위트에는 분리된 거실 공간과 식사 공간, 원 베드 룸이 있으며 세인트 레지스의 킹 베드와 호화로운 대리석 욕실을 갖추고 있다.
 

>엠파이어 스위트(Empire Suite)

엠파이어 스위트는 106평방미터에서 212평방미터 규모로, 독자적인 생활공간을 보여준다. 중국 스타일의 현대적 장식과 무한한 안락함을 조화시키는 동시에 화려한 코타이스트립의 경관, 도시, 매혹적인 호텔 수영장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원 베드룸 스위트는 커넥팅 룸 옵션도 제공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

웅장한 477 평방미터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품위 있는 삶의 모범 격으로, 아시아적인 영감을 받아 아름답게 수공예로 만들어진 가구를 완비했으며, 현대적인 안락함과 코타이 스트립의 매혹적인 경관을 겸비했다. 넓은 스위트 룸은 정교하게 꾸며진 마스터 침실이 포함된 3개의 침실, 4개의 욕실, 분리된 거실 공간 및 식사 공간과 개별 엔터테인먼트 룸을 갖췄다. 개별 운동 공간은 테크노짐® 시설이 있어 방에서도 운동이 가능하며, 개별 마사지 룸은 숙박객에게 호화로운 스위트에서의 만족스러운 이리듐 스파 경험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및 바(Restaurant and Bar)


더 마노(The Manor)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1층에 위치한 더 마노는 더 베란다, 더 다이닝 룸, 더 와인 갤러리, 더 펜트하우스 키친, 더 라이브러리로 유명한 5개의 독특한 공간이자 다양한 식사공간이다. 마노는 전 세계에서 심사숙고하여 선별하여 공수한 최상급의 식재료로 만들어진 고품질 요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생동적인 색감과 활기찬 맛이 충만한 마노의 모든 요리는 훌륭한 예술 작품과도 같다.



 

더 세인트 레지스 바(The St. Regis Bar)


세인트 레지스 바는 방문객에게 3개의 차별된 공간으로 독창적인 코타이 스트립에서의 경험을 제공한다. 바에 들어서면 마카오의 포르투갈 및 중국 유산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하모니”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벽화를 발견하게 된다. 세계 수준급 와인과 주류, 그리고 마리아 도레스테, Maria Do Leste(동쪽의 마리),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가 재해석한 상징적인 칵테일 블러디 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파와 건강관리(Spa and Wellness)




이리듐 스파(Iridium Spa)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고품격의 이리듐 스파는 코타이 스트립의 뛰어난 경관을 보며 휴식을 즐기기 제격이다. 스파는 10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헤어 살롱을 갖추고 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리듐 스파는 보석 치료를 제공하는 마카오 유일의 스파다. 방문객은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6개의 특별한 마사지 오일과 독특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트리트먼트 룸에는 개별 욕실과 자쿠지를 완비하고 있다.
 




세인트 레지스 피트니스 클럽(The St. Regis Athletic Club)


세인트 레지스 피트니스 클럽은 바닥에서 천장까지 창문으로 채워진 공간으로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으며, 운동하는 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피트니스 클럽은 또한 크로스 트레이너와 트레드밀(러닝머신)부터 헬스 싸이클까지 다양한 최고급 테크노 짐(TechnoGym) 기계를 완비했다. 또한 다목적실에서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클럽 사우나, 스팀 룸, 자쿠지에서 긴장을 풀 수 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