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와 SABRE가 공동 주관한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에서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등이 우수 여행사로 각각 선정됐다.

10월 12일 에어마카오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다 판매여행사에 하나투어, 전년 대비 판매 상승 우수 여행사에는 롯데관광개발이, 개인 최다판매 에는 노랑풍선이 선정돼 각각 인천-마카오 왕복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을 수상했다. 또 많은 발권 실적을 낸 200여 명의 여행사 직원에게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수여했다.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항하는 유일한 풀서비스(Full Service Carrier) 항공사인 에어마카오는 전국 BSP 여행사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김희철 에어마카오 대표는 "지난해 공급좌석 증가와 함께 방문객이 증가하여 올해 판매 역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에어마카오는 2018년 판매촉진을 위해 SABRE와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