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새로워진 오크밸리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2017-12-03 15:09:54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지난 11월29일에 오픈한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의 이승우 브랜드 전략팀장(이하 이)과의 인터뷰이다.

진행은 본지 편성희 편집국장(이하 편)이 진행을 하였다.

 

 

■ 영상 인터뷰

 

 

편 : 작년에 비해 입장객이 4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왔는데 어떤면에서 고객들이 많이 온 것인가?

이 :  전통적으로 평일날 아침10시에 개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희는 처음으로 주중 저녁7시에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당겨서 달리 해봤는데 손님들이 시간내어 방문해주신 것이  4배 이상의 입장객이 늘어난 결과를 가지고 왔다.

 

편: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는 데 가족회원들이 많이 늘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이 : 오크밸리 스키장이 타 스키장에 비해 가족들이 즐기기에 편안한 슬로프와 가족들이 즐기기에 가까운 거리가 주효했던 것 같다. 제가 보기에도 자녀들과 같이 오신분들이 많아 감사하고 있다.


편 :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라는 이야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다.

이 :  작년 겨울에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강남권에서 자동차로 50분이면 도착을 한다. 12월18일에 개통이 되면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한다. 전방위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져서 고객들이 편하게 집앞에 있는 스키장과 집앞의 리조트 처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올 겨울 동계 올림픽도 있는데 그것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이에 고객서비스로 보답하려고 한다.

 

편 : 셔틀버스의 댓수를 늘려야 할 정도로 인기라는데

이 : 셔틀버스는 전일 오후 5시까지 예약하신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얼마든지 예약하면 모시겠다.

 

편 : 오크밸리가 180도로 바뀌었다 라는 슬로건이 있는데 주요 바뀐 내용을 말씀해달라.

이 :  스키장은 스키를 즐기러 오는 곳으로 그동안의 평가는 초급자는 좋은데  중상급자가 즐기기에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나 라는 평가가 있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 슬로프의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 만나는 스키장인것 처럼  이곳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정상에 올라가서 새로운 슬로프를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공사를 하였다. 그래서 새로운 스키장을 만나는 것 처럼 즐길 수 있구요 두번째는 가까워진 거리만큼 자주 즐길 수 있게 준비하였다. 가장 큰 변화는 보통 스키장 하면 가수들의 이벤트 공연을 떠올리는데 올시즌 처음으로 12월23일부터 CJ다이아티브와 함께 하는 매주말 국내 최고의 유튜브 스타들과 다양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스키도 즐기고 가족들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올해 슬로건이 확달라진 오크밸리 스키장이다.

 

편 마지막으로 고객들에게 한말씀

이 : 가까워진 오크밸리 와보시면 달라진 서비스로 고객분들 한분한분 모시겠다. 열심히 준비해서 올시즌 잘 보내겠다.

 
정리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