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러시아 항공사인 S7항공사가 지난 28일 설명회를 열었다.
▲ S7 항공사 로고
▲ 왼쪽 S7 항공 김여경 매니저
▲ S7 항공 설명회
여행업체 및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S7 항공사 설명회는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S7항공사를 이해하는 데 좋은 시간이 되었다. S7 Airlines의 인천출발 주요 취항지는 블라디보스톡 주7회 (데일리 취항), 이르쿠츠크 주2회 (월,금) 노보시비르스크 주2회 (수,일) 취항하고 있다. 그리고 항공동맹체인 원월드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또한 항공기의 기령이 9년 정도되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부분인 정시운항률 역시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S7항공의 강점은 서울출발 블라디보스톡 노선과 서울출발 노보시비르스크 경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연결편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특히 블라디보스톡 노선은 극동지역의 인기노선이다.
▲ S7항공사의 주요 취항지 (자료 : S7항공사), 노보시비르스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스크 등이 주요 거점이다.
▲ S7항공사는 항공동맹체인 원월드 가입항공사이다.
▲ S7 항공기는 에어버스 A319, A320, A320neo, A321, 보잉 737-300 등이며 A320이 주력기종이다.
▲ S7 항공기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