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투어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는 23일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부다이어리’를 오픈했다. 다이어리트래블은 보라카이 현지에 대표를 비롯한 12명의 직원, 세부에 1명의 직원을 파견해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다이어리트래블은 ‘세부다이어리’ 오픈을 기념하여 현지 투어 상품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호핑투어 무료, 세부 에어텔 예약 고객 호핑투어 할인, 후기 작성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어리 트래블은 여행객들이 직접 짜는 스케줄로 예약이 가능한 신개념 여행사이트로, 보라카이에 입지를 굳힌 뒤 세부를 개척해 각종 해양스포츠와 스쿠버다이빙, 마사지, 공항픽업 등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리핀으로 가는 항공과 호텔은 '에어텔다이어리'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 판매 방식으로, 기존의 정해진 상품이 아닌 원하는 일정의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임주연 기자 ttlnews@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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